By 신창교회 / 2024.08.05 2024.08.05 20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21 마음이 감동된 모든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22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팔찌와 귀고리와 가락지와 2)목걸이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다가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23 무릇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1)해달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왔으며24 은과 놋으로 예물을 삼는 모든 자가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이 있는 모든 자는 가져왔으며25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빼고 그 뺀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을 가져왔으며26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 털로 실을 뽑았으며27 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및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으며28 등불과 관유와 분향할 향에 소용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으니29 마음에 자원하는 남녀는 누구나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빌어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드렸으니 이것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자원하여 드린 예물이니라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31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32 금과 은과 놋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고안하게 하시며33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 가지 정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34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35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는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셨느니라1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2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3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왔으므로4 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중지하고 와서5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6 모세가 명령을 내리매 그들이 진중에 공포하여 이르되 남녀를 막론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오기를 그치니7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