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신창교회 / 2024.03.22 2024.03.25 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12 그의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의 이는 우유로 말미암아 희리로다13 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그 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의 경계가 시돈까지리로다14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15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다16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17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19 갓은 군대의 추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20 아셀에게서 나는 먹을 것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수라상을 차리리로다21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