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신창교회 / 2023.12.14 2023.12.14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