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신창교회 / 2021.10.26 2021.11.15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